디지털 평생교육이용권 'AID 30+' 혜택, 적용시기, 이용방법은?

2025년부터 30세 이상의 성인 1만 명에게

연간 35만 원의 ‘디지털 평생교육이용권’을 지원하기로 정부가 결정을 했습니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라고 하는데요~

 

디지털 평생교육이 어떻게 성인의 직무 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지,

그리고 정부의 ‘AID 30+ 프로젝트’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정부 지원 평생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1. AID 30+ 프로젝트의 목표

AID 30+ 프로젝트는 30대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포괄적인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목표는 성인이 직무와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교육부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평생학습 생태계를 구축하고,

성인 재교육 수요가 높은 대학의 역할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2. 디지털 평생교육이용권의 도입 

 

1) 혜택

디지털 평생교육이용권은

성인이 인공지능 및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연간 1인 35만 원의 지원금은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성인들은 직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디지털 전략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적용시기 및 이용 방법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2025년부터 적용으로 선발 일정은 자율입니다.

우선은 일반대학, 전문대학, 사이버대학 등 다양한 교육 기관이

인공지능·디지털(AID) 선도대학으로 육성됩니다.

 

이러한 대학들은 성인의 디지털 역량 제고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게 되는데

특히, 전문대학과 원격대학에서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하여 직업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3) 장애인을 위한 지원

디지털 평생교육은 모든 계층의 성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특히 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문해교육이 제공되어, 디지털 자립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도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4) 통합 학습 플랫폼 구축

정부는 평생학습 통합(원스톱) 플랫폼인 ‘온국민평생배움터’를 고도화하여,

학습자에게 맞춤형 학습 경로를 추천할 예정입니다.

이 플랫폼은 디지털 기술의 변화에 적합한 교육을 제공하고,

학습 경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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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 30+ 프로젝트는 성인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평생교육의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이니셔티브입니다.

정부의 지원을 통해 성인들은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적응하고, 직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디지털 평생교육이 활성화되면, 모든 국민이 디지털 시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입니다.

앞으로도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통해 디지털 평생교육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